인구의 약 12%의 큰 비중을 가졌다.

근면, 성실하며 보수적이고 정직한편이다.

사고방식은 로보트와 같다. 지난일에 대해 집착이 있으며 실수한것을 참지 못하고 즉각 수정하길 원한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직관능력이 부족하고 규칙을 잘 준수하는 군인이나 공공기관, 일반회사, 법률회사, 법규제기관같이 전통과 질서를 중시하는 곳에 어울리는 유형이다.

겉으로 튀는 행동과 우유부단해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자신이 한말이나 한일에 대하여 강한 책임감을 가진다.

또한 정직을 기반으로 감정적이기 보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직설적인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주위에서 감정자체가 있느냐라고 질타를 받는 편이다.

낯가림이 심하며 휴일에 집에서 주로 보내는편이다.

현실적으로 실질적인 일을 주도해 나가는 경향이있다.

사회나 가족을 단일화 시켜 리더로서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해나가는 역할을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유형이며 전체 인구의 10%정도를 차지한다.

현실적 실용적인 측면이 강해 정립하며 다소 가부장적, 독재자적 모습을 보여주는 유형이다.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어렵고 고된일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어 스스로 빡세게 일을 하는 편이다.

직업 유형으로는 교육자, 상사, 사장등에 해당한다.

과묵하며 분석적이고 상황 적응령이 강하다.

손재주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제조업자나 운동선수로의 성향이 강하다.

맹목적이고 감정적 인것을 싫어하며 이들 특성상 무신론자일 가능성이 크며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렷하다.

관심분야가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지나치게 간섭을 하며 여기저기 시끄럽게 휘두르며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어한다.

이들 유형의 생각은 적극적인 반면 행동은 소극적이다.

또한 노력을 절약하면서 일의 능률을 높이며 자신의 유용한 장난감 거리를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져 산다.

표정이 차갑게 보일 수 있으므로 표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가끔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

인구의 약 13%의 비율을 차지하며, 내향형적인 성격의 사람들 중에서 이들만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이 없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다정한 성격을 가졌으며 어디서나 본인이 도움되는것을 좋아한다.

타인에 대한 동정심과 연민이 강하고 가족이나 친구를 보호해야할 때 헌신적으로 나서므로 의료분야나 사회단체에 일하기 적합하다.

언제 진솔하고 가볍지 않기 때문에 가장 신뢰가 가는 유형이다. 끈기가 있고 성실하며 안정감이 있다.

생활력은 강하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수보다는 소수로 구상된 단체를 선호하며 타인의 감정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사소한것에도 걱정이 많은 타입이다.

미적인 부분에서 이들은 진정한 예술가라 지칭할 수 있다.

문화, 음악 ,미술등에서 예술가적 기질을 갖고 있으며, 사회봉사 활동에도 어울리는 타입이다.

음악이나 영화,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터 영감을 받아 감각전이 삶의 여유를 만끽한다.

자연적인것, 목가적인것, 전원적인것을 갈구 한다.

내향성이긴 하지만 내향성 중에서도 가장 외향적이기 때문에 중립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말없이 온화하며, 겸손하고 다정하다.

의견충돌을 최대한 피하며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잘 비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물으면 대답하기 어려워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외관상 착해 보이나 속마음이 어두운 경우가 있다.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다소 제멋대로 행동한다.

단체 활동에서 격식을 차리고 그후 답답한 티를 내며 활동성에 있어서 지치기 쉬운 타입이다.

항상 나서기를 좋아하며 순발력이 뛰어나 친근한 농담으로 주변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어디서든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는다.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난해한 이론에 대한 논의 보다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스타일이다.

타고난 문제해결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가끔 행동이 앞서 엄격한 규칙이나 질서를 요구하는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적응을 잘못한다.

여담이지만 학교 다닐때 소위 일진, 양아치의 비율이 가장 높은 성격 유형이다. 내기를 좋아하고, 삶을 즐기는것을 중요시한다.

타인이 정한 도덕적 잣대보다 자기가 스스로 정한 도덕적 잣대에 따라 행동한다.

직업으로는 경영계열이나 사업가, 영업직, 세일즈, 학원강사 등이 어울린다.

인구의 약 12%를 차지하며 선천적으로 동정심이 많고 친절하며 사람을 잘 도와준다.

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만나야하며 외향성격에서도 ESFP와 같이 외향성이 가장 강하다.

대화시 공감능력이 좋고 리액션 또한 가장 강하며, 친구나 지인들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을 잘아는 유형이다.

또 이런 이유에서라든지 사람들을 책임감 있게 챙기는것을 좋아한다.

일대일이나 소규모 그룹보다는 다수속에 속해있는것을 좋아하며 타인에 대한 사회적 평판에 대하여 중요시여기는 유형이다.

귀가 굉장히 얇은 편이다. 과학이론이나 국제정치와 뉴스와 같은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타인을 돕기를 좋아하고 무관심이나 불친절에 쉽게 마음을 상해한다.

인구의 약 9%정도, 한국에서는 그보다 적은 5%정도의 비율로 존재한다.

이들은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을 하며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낙천적이다.

천부적으로 스타성 기질이 있어, 주목받는것을 즐긴다.

개성이 뛰어나고 다른 유형과 다른 뛰어난 미적감각을 가지고 있어 외모나 패션을 가꾸거나 나만의 집을 예쁘게 꾸미는 일을 좋아한다.

재미난 성격을 가졌으며 톡방에서 읽씹을 잘 하지 않는 유형이다. 타인을 위한 이벤트를 즐기며 신나고 재밌는 성격을 가졌다.

이들은 어렵고 난처한 문제에 봉착하면 문제해결을 위한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잘 가리지 않고 잘 털어놓는다.

조직 생활에서 보다 자유로울때 능력발휘를 하며 무계획적이고 모험적이다.

매사 덜렁거리며, 잘먹고, 잘자고, 그냥 생각이 단순하다. 그리고 고민하다가 잘 잔다.

이들은 전체인구의 약 2%대로 한국에서는 보다 많은 5%정도의 비율을 차지 한다.

학업 성취율은 타유형 대비 1위이고 어렷을때 부터 책벌레라는 닉네임을 갖고 다니며 세상 모든 대상을 탐구와 발견 대상으로 여긴다.

논리와 체계를 이해하려하고 의지력있게 질서있는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보다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조직분위기를 좋아하며 아무리 어려운 목표라도 자신의 지식과 의지로 달성할 수 있다는 미래지향적이고 자기확신적인 유형이다.

이들은 타인에게 칭찬을 하는것에 인색하며 직업생활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가족이나 인간관계에 매우 소흘하다.

많은 사람보다 소수의 사람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며 좋은 영향을 공유할 수 없다 판단되는 사람과 친구맺는것을 꺼려한다.

이들은 전체인구의 약 8%에 해당하며 상상력이 풍부하며 창의적인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는 유형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찾을 때에는 이들의 답변은 항상 주위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줄 아이디어로 기대 받는다.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감동을 잘하고 눈물이 많다. 타인에게 관심을 잘 주고 사람들을 잘 다루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타인의 숨겨진 기분,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해 눈치를 잘 보는 타입이다.

이들은 성실하고 이해심 많고 개방적이지만 홀로 각자만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신념이 강하다.

내 자신을 포기하고 사회에 순응하기보다는 그들 스스로의 자아를 찾기를 원한다.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해서는 가슴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의 불꽃을 피운다.

이들은 적절한 은유나 비유법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며 전달력 있는 의사소통을 한다.

전통적인 관습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이상주의자다.

소수의 특별한 사람을 나누어 정열적으로 그들에게 관심 갖는다.

타인에게 먼저 자신의 따뜻함을 표현하지 않고 조용하고 과묵하게 있는 편이다.

언어적 소질이 뛰어나 제2외국어를 습득하는데 빠르며,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성향으로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질 수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안 좋은 자극을 받는다면 망상에 빠지기 쉬우며, 자기 객관화가 결여되어 실수를 하게 된다.

누군가를 크게 믿는 일이 없어, 그런 사람이 생기면 헌신할 정도로 올인한다.

전체인구의 약 5%정도에 해당하고 객관적이고 사실적 분석에 능한 유형이다.

관심 분야에 대해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낸다.

게으른 성격이며 계획적이지 않고 즉흥적이다.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분야에 흥미가 있고 호불호가 강한편이다.

명확하지 않은 생각이나 이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존의 틀로 설명할 수 없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이론을 스스로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이 많아 뇌의 처리속도보다 혓바닥이 따라가지 못한다.

때문에 의사소통보다는 글을 잘 쓰는 경우가 많다.

화를 잘 내지 않고 아랫사람에게는 따듯하고 윗사람에게 엄격하다.

개인주의적이고 사회성이 결여 되어있지만 특유의 논리적인 사고능력과 배려심으로 가려진다.

전체인구의 약 1.8 % 정도로 천성적으로 타고난 지도력과 통솔력으로 다른 이들을 이끌고 공통의 목표를 실현한다.

시간과 자원이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진행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

본인이 직접 모임을 주선하고 적극적인 사교활동을 나아간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타인의 감정해 충실하다.

어느 집단에서나 인정받는 유능한직원, 팀장, 사업가 등으로 활약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가장 성공하는 타입이다.

타인의 재능을 알아보는 재주와 상대방과의 재담을 즐긴다. 지적 욕구가 강하며 감정표현이 솔직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헌신적이지만 멀어지면 뒤도 돌아 보지 않는다.

외향형이긴 하지만 외향형중에서 ENTP와 더불어 제일 낮은 외향형이다.

간혹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감정조절이 어렵다.

또한 외적으로는 일이 잘 진행되는듯 보이나 내적으로는 매우 급하고 인내심을 부족해 한다.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을 많이 먹을 수 있다.

전체인구의 약 3 % 정도로 박학다식한 유형이다.

다재다능하고 토론을 좋아하며 자기주장이 강해 윗사람들과 자주 문제가 발생한다.

모든 유형에 비해 권위에 저항하는 성향이 가장 크다.

타고난 입담과 많은 지식으로 토론에서 신나게 맞받아친다.

외향형에 속하나 ENTJ와 더불어 가장 낮은 외향형에 속하며 때때로 사람들이 내향형일거라고 착각을 할 정도이다.

자신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야 외에 타인이 어떻게 평가하던지 관심이 없다.

정서적 교류에 관심이 없고, 인간관계 자체를 성가셔한다.

비합리적인 전통이나 권위, 규범을 싫어하며 종교에 대해 회의적이다. 가끔 아이디어가 떠올라 계획을 메모하지만 실천하진 않는다.

한시간에 할일을 일주일에 걸쳐서하고, 일주일 걸릴 일을 한시간에 해내는 유형으로 독창적이다.

벼락치기 공부식을 많이 선호한다.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로 혁명적인 도약을 이루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사회적 성향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다 도태하는 경우가 있다.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방황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인구의 약 2 % 정도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난 유형이다.

같은 나이에 비해 조숙해 보이며 어른 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종교가 없더라도 종교적인 성향을 띤다.

이들이 도덕적으로 성숙한 경우에 의견을 내지 않아도 단지 직관력만으로 타인에게 피력한다.

또한 내적 독립심이 강하여 자신만의 강한 신념이 있으며 스스로 옳다고 생각 하는것은 끝까지 관철해 나간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경향이다.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불평등과 불공정이 난무하며 대체로 약자의 편에서며 공동체의 이익을 중요시한다.

가장 명확한 목표는 다른사람을 돕는 것이며 타인의 감정을 섬세히 잘 돌본다.

화가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인내심이 많아 끝에서 끝까지 참았다가 터뜨린다.

친해지고 나면 첫인상과 매우 다른 경우가 많다.

이들 유형은 모든 성격유형중에 정의내리기 어려우며, 가장 알 수 없는 성격이라 한다.

자아 성찰을 좋아하며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 여긴다.

사회 안에서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여겨지는지 여부를 곱씹으며 자신을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다른가면을 과감히 쓴다.

이에 타고난 사회적 카멜레온이라고도 불린다.

전체인구의 약 3% 정도로 이들은 사교성이 풍부하고 동정심이 많다.

타인의 의견과 감정에 세심히 관심을 갖고 직접 얼굴을 보고 의사소통 하는 것을 좋아한다.

겉보기에는 ENTJ와 비슷하다 하지만 엄연히 T형 (사고형)과는 전혀 다른 F형(감정형)이라 타인의 감정을 잘 배려해 말을 하고 더 예민하게 받아 들인다.

선한일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으며 좋은 공동체를 위해 사람들을 동참시키고 이끄는 데에서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

이들은 정직하고 책임감있고 양심적이다.

주변 대인관계도 좋은편이나 타인을 굉장히 의식한다.

모든것을 자기 자신과 연결을 한다.

이들에게 좋은말 한마디를 충고하여도 당황하며 상처받거나 화를낸다.

타인의 문제나 감정에 지나치게 관여를 하는 타입으로 직업적으로는 언론인, PD, 외교관등이 적합하다.